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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싹쓸이하고 훈훈 비주얼로 소녀팬들 입덕시키는 '키프클랜' 멤버

10대 힙합크루 키프클랜 멤버들이 Mnet '고등래퍼2' 촬영을 끝마치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iff_websterb'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고등래퍼2' 결승전에서 상위권을 독차지한 힙합 크루 키프클랜 멤버들이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 14일 키프클랜 멤버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이날 촬영장에는 김하온과 이로한, 이병재, 김윤호, 방재민 등 10대 힙합크루 키프클랜 소속 멤버들이 함께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ff_websterb'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촬영장에서 김하온과 이병재의 아웅다웅 절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하온은 화려한 프린팅이 새겨진 롱 슬리브 셔츠로 포인트를 줬고, 이병재는 큰 키가 돋보이는 롱 코트로 멋을 냈다.


이로한은 팬들이 그토록 좋아했던 어두운 갈색 '덮머리'에 캐주얼 재킷으로 스웨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키프클랜을 이끄는 리더 김윤호는 형광색 데님 재킷에 스타일리쉬한 액세서리를 매칭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뛰어난 랩핑에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방재민은 일명 '쉼표 머리'라 불리는 헤어스타일로 멋을 냈다.


한편 훈내나는 비주얼의 키프클랜 소속 멤버들은 지난 13일 '고등래퍼2' 결승전에서 1, 2, 3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김하온이 식케이와 함께 부른 '붕붕'으로 1위에 올랐고, 이로한이 자신의 가정사를 담은 곡 '이로한'으로 2위, 이병재가 '전혀'라는 곡으로 3위를 기록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