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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안소미, 결혼식 앞두고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오늘(14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somi21'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KBS2 '개그콘서트' 대표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오늘(14일) '4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13일 개그우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결혼식 비 온대요, 시간 빠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안소미의 단아한 자태가 담겼다.


'4월의 신부'가 되는 안소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설렘과 기쁨을 표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somi21'


다른 사진에서는 고개를 숙인 채 옅은 미소를 지으며 수줍은 새 신부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안소미는 "벌써 4월 14일이라니. 시간 빠르네요. 근데 내일 비가 주룩주룩 온다는데 좋은 거 맞죠? 내일 와주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라고 전했다.


빼어난 미모로 KBS 대표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린 안소미는 오늘(14일) 오후 12시 강남의 뉴 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소미는 일반인 예비 신랑과 한 모임에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4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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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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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somi21'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