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공유의 에너제틱한 썸머 레저 광고 공개

디스커버리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디스커버리가 시원한 레저 CF를 공개했다. 

13일 라이프스타일 리딩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한 2018 여름 시즌 CF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배우 공유와 친구들이 따분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훌훌 벗어던지고 청명한 하늘 아래 펼쳐진 물가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 눈부시게 파란 강, 울창한 나무가 가득한 산속 계곡에서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다이빙을 즐긴다. 

디스커버리

다이빙하는 순간 즐거움이 가득한 다양한 표정과 몸짓이 짜릿하고 신나는 느낌을 전한다. 

이 영상은 일상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얼마든지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특히 거창한 장비 없이 집 밖으로 뛰쳐나가 망설이지 않고 물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은 당장 떠나고 싶은 기분마저 들게 한다는 평이다. 

CF 속에서 공유는 물살을 뚫고 들어오는 강한 여름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썸머 액티비티 필수품 '디스커버리 래쉬가드'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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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눈에 띄는 밝은 네온 오렌지 컬러에 한쪽 팔만 블랙 색상으로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또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고밀도의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로 구성돼 여름철 스포츠에 제격이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덥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향해 뛰어들 수 있도록 응원의 에너지를 더해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액티브하고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역동성있는 여름 액티비티를 추구하는 디스커버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현지 기자 hyun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