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봄철 야외활동에 제격인 '윈드브레이커' 출시

디스커버리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봄을 맞아 야외활동에 적합한 신제품이 나왔다. 

12일 디스커버리는 미세먼지나 황사 걱정 없이 야외활동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기능성과 스타일로 무장한 '윈드브레이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볍고 구김이 적은 소재로 먼지와 바람 차단에도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스커버리가 청량감 넘치는 훈훈한 배우 '공유' 화보로 윈드브레이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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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넥 컬러블럭 점퍼'는 무난한 톤에 선명한 컬러 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경쾌한 느낌을 준다. 

이 점퍼는 가볍고 통풍이 뛰어난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로 구성돼 도심 라이딩같이 속도감 있는 레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소매에 밴드를 덧대고 밑단은 스트링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다. 

목과 가슴 부분에 블록으로 들어간 노란 컬러가 레트로 무드의 생동감을 주면서 적당히 발랄하다. 

평소 의상에 가벼운 봄 느낌을 주고 싶지만 왠지 무작정 밝은 컬러의 옷이 망설여졌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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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 로고 후디드 방풍 재킷'은 넥 부분 지퍼 속에 후드가 내장된 제품이다. 

후드를 필요할 때 꺼내쓸 수 있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즉각 대응이 가능한 '실속' 윈드브레이커다. 

부위마다 기능성이 다른 원단을 사용해 땀을 적절히 배출하면서 통기성이 향상됐다. 

톤온톤의 잔잔한 컬러블럭과 백면에 과감한 디스커버리 빅로고 프린트가 새겨져 있어 젊고 스포티하면서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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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을 위한 '블루종 우먼 라인'도 공개됐다. 

'익스페디션 여성 기본 블루종'은 약간 박시하면서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돋보인다. 

로고나 지퍼, 시보리도 블랙 색상을 통일해 시크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슴과 소매에 포켓 및 방수지퍼를 더해 수납성은 물론 내구성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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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기 색으로 각광받는 퍼플 컬러를 사용한 '로고플레이 숏기장 방풍' 제품도 인기다. 

이 제품은 극도로 얇고 가벼운 나일론 원단에 후드 일체형 풀 집업이다. 

가슴 중앙과 등판까지 얇은 화이트 컬러로 라인을 줘 에스닉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디스커버리가 올 봄 선보이는 윈드브레이커는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고 바람을 차단해주는 고유의 기능은 살리면서 디스커버리만의 젊고 활기찬 느낌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김현지 기자 hyun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