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와 사랑에 빠진 크리스피 신상 '쿠키앤크림 도넛' 오늘(12일) 출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초코릿 쿠키 오레오와 사랑에 빠진 크리스피 크림 신상 '쿠키앤크림' 3종이 나왔다.

12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은 오레오를 토핑으로 올린 신상 '쿠키앤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쿠키앤크림' 3종 도넛은 글로벌 쿠키 브랜드이자 초콜릿 쿠키 대명사인 오레오를 원재료로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도넛이다.

먼저 대표적인 메뉴인 '쿠키앤크림 도넛'은 부드러운 크림을 넣은 도넛에 바삭하고 달콤한 오레오 초콜릿 쿠키를 토핑해 풍성한 맛이 돋보인다.

'초콜릿 쿠키앤쿠림 도넛'은 오레오 크림과 쿠키 분태를 토핑한 도넛에 달콤한 초콜릿 아이싱을 장식했으며 '화이트 쿠키앤크림 도넛'은 화이트 초콜릿 아이싱으로 달콤함을 더했다.

5월 15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이번 크리스피 크림 신상 '쿠키앤크림 도넛' 가격은 2천원, '초콜릿 쿠키앤크림 도넛'과 '화이트 쿠키앤크림 도넛' 각각 18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레오 쿠키를 활용해 바삭하고 달콤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콜릿 쿠키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식감이 조화로운 크리스피 크림 도넛 신제품과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