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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스모키 화장'하고 섹시함 뽐내며 리즈미모 갱신한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황민현이 '뮤직뱅크 IN 칠레' 무대를 통해 또 한 번의 리즈를 갱신했다.

인사이트Twitter 'Fatewithyou1'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황민현이 무대 위에서 또 한 번의 리즈를 갱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IN 칠레'에서 워너원은 대표곡 '부메랑', '뷰티풀' 등의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독보적인 칼군무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현지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멤버 황민현은 스모키 화장을 짙게 한 채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Fatewithyou1'


이날 황민현은 181cm의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색상의 옷을 입고 나타났다.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짙은 브라운 스모키를 한 그의 모습은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또한 황민현은 멤버 이대휘와 함께 깜짝 스페셜 MC로 출연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Twitter 'btfway_mh'


MC 스테피와 함께 칠레 전통춤을 배우던 두 사람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귀여운 면모를 보여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이 끝나고 "그라시아스(Gracias·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퇴장하는 워너원의 뒷모습에 팬들은 결국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남다른 미모를 과시한 이날 황민현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btfway_mh'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