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골프존파크와 스크린 골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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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골프존파크와 함께 스크린에서 즐기는 이색 골프대회 '2018 골프존파크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는 와이드앵글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신개념 골프대회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의 스크린 버전으로,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에서만 참여 가능하다.

대회 코스는 제이드 팰리스 CC이며, 모든 샷을 20초 안에 끝내야 하는 타임어택 요소가 추가돼 스트로크 점수와 플레이 시간을 합산한 '익스트림 점수'로 승부를 겨룬다.

총 시상 규모는 1억 원이며, 와이드앵글 의류 교환권과 골프문화상품권을 비롯해 삼성 43인치 LED TV, 24K 골드바 2돈, 스카이카메룬 퍼터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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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에 참가한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고, 실내에서도 경험하길 원한다는 니즈가 많아 골프존파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스크린 골프대회 개최에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접근과 참여가 용이하다는 스크린 골프의 장점과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만의 독특한 경기 방식이 더해져 누구나 색다른 스크린 골프 대회를 즐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