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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 수업'으로 학교 빨리 끝나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김향기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배우 김향기가 단축 수업의 기쁨을 한껏 만끽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향기가 뜻밖에 맞이한 단축 수업에 참을 수 없는 기쁨의 비글 미소를 지었다.


10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단축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김향기는 학교 단축 수업의 기쁨에 두 손을 얼굴에 대고 즐거워하고 있다.


까르르 웃음소리가 들릴 듯한 김향기의 다채로운 표정은 삼촌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여기에 교복보다는 훨씬 편한 학교 체육복 바지를 입고 있는 김향기는 영락없는 고3 포스를 뽐냈다.


그럼에도 갸름한 턱 선과 큰 눈망울, 앵두 같은 입술로 여전히 어여쁜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오랜만에 보는 김향기의 근황에 팬들은 "웃는 게 너무 귀엽다", "자주 근황 올려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향기는 천만 관객 영화 '신과 함께'에서 이덕춘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