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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00분 토론에서 '유시민vs나경원' 맞대결 펼친다

6개월 만에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 MBC '100분 토론'에 유시민 작가와 나경원 의원이 패널로 출연한다.

인사이트(좌)  JTBC '썰전' / (우) 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을 재개하는 MBC '100분 토론'에서 유시민 작가와 나경원 의원이 뜨거운 설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1일 0시 15분에 방송하는 MBC '특집 100분 토론'에서는 '대통령제 vs 책임총리제, 30년만의 개헌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다.


이날 토론 패널로는 국회에서 개헌 논의를 담당하는 국회 헌정특위 위원 박주민(더불어민주당), 나경원(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등장한다.


여기에 '100분 토론'의 제2대 진행자이자 주요 패널이었던 유시민 작가, 학계에서 개헌 논의를 이끌고 있는 장영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출연한다.


인사이트MBC '100분 토론'


진행에는 MBC의 대표적인 탐사보도 기자인 윤도한 논설위원이 맡는다.


윤 위원은 지난 1985년 MBC에 입사해 법조계와 정당 등을 취재했으며 LA 특파원 등을 역임한 베테랑 언론인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100분 토론'에서는 '시민 토론단'이 방송에 참여한다.


대학 토론동아리 회원들로 주로 구성된 '시민 토론단'은 출연진에게 적극적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때로는 논쟁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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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