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기다려준 팬들에 '피자+콜라' 쏜 위너

인사이트(좌) SBS '인기가요',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봄날씨 치고 너무 추웠던 일요일 아침부터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위너 멤버들이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지난 8일 그룹 위너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것으로 컴백 첫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위너는 4일 정규 2집 'EVERYD4Y'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로 활동을 재개했다.


위너의 활동을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방송국 앞을 메웠다. 팬들의 기다림은 오후에 진행된 팬사인회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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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답지 않게 춥고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팬들은 오랜 시간 위너 멤버들을 보기 위해 기다렸다.


팬들의 기다림에 미안함을 느낀 멤버들은 직접 사비로 피자를 사 팬들에게 돌리기로 했다.


위너의 이승훈은 "아침에 사전녹화 들어갈 때 식사 하셨냐고 물었는데 안 먹었다고 하셔서 마음이 아팠다"라며 "아침부터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뒤에 놓여진 피자 상자들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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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은 "날이 추워서 피자가 다 식었는데, 빨리 드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보였다.


강승윤은 "이거는 승훈이형이 산 거"라며 "위너 멤버들은 안 챙겨도 '이너써클'(팬클럽 이름)만은 승훈이형이 잘 챙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팬사인회에서도 위너 멤버들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만나 정성껏 대화를 나누며 사인회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한편 위너의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는 발매 4일째인 9일 오전 10시 현재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YouTube 'WINNER'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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