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둘러싸인 왕벚꽃잎 사이로 인생 '여신샷' 남길 수 있는 경주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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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지영 기자 = 일반 벚꽃보다 10배는 더 예쁘다는 '왕겹벚꽃'이 경주 불국사에 빼꼼 얼굴을 드러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국사에서 볼 수 있는 진분홍색 벚꽃을 담아낸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주 불국사에서는 선명한 진분홍색 꽃잎이 여러 장 겹쳐져 있는 환상적인 겹벚꽃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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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벚꽃과 색상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왕겹벚꽃은 불국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커다란 왕겹벚꽃 나무 밑에서 서 있기만 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는 후문이다.


산책로를 따라 줄줄이 늘어선 벚꽃 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면 없던 '썸'도 생길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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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으로 알려진 왕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2주가량 늦은 4월 중순에 만개한다.


아직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이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 가득한 경주 불국사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커다란 겹벚꽃 나무 밑에서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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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주에서는 '핑크빛 물결'이 줄을 잇는 화려한 벚꽃 잔치가 열렸다.


지난 6일 개막한 '2018 경주벚꽃축제'는 16일까지 열흘 동안 보문관광단지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만개한 벚꽃 속에서 버스킹, 페이스 페인팅, 전통 신라복 체험 등 각종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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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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