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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서 컴백 최초로 '에브리데이' 무대 선보인 위너 (영상)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위너'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위너, EXID, 몬스타엑스, 워너원, 펜타곤, 업텐션, NCT 127, 오마이걸 반하나, 에이프릴, SF9, 골든차일드 등이 출연했다.


이 중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그룹은 단연 컴백 무대를 갖는 위너였다.


위너는 지난 4일 정규 2집 'EVERYD4Y'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로 활동을 재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음원 공개 이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위너는 이날 방송을 통해 안무와 노래가 어우러진 첫 무대를 선보였다.


미니멀하고 세련된 팝 칠트랩 장르의 '에브리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루를 보내는 벅찬 감정을 위너만의 섬세한 가사로 풀어냈다.


무대에서도 위너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가사와 멜로디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군더더기 없는 안무는 노래를 듣는 이들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을 신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무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이어질 위너의 활동을 기대할 만한 첫 무대였다.


한편 4월 둘째 주 SBS '인가가요' 1위는 모모랜드 '뿜뿜'이 역주행하면서 또다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빅뱅 '꽃길', 워너원 '부메랑'이 그 뒤를 이었다.


Naver TV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