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득점순위 쫓아오자 '해트트릭' 해버린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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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축구의 신'(神) 메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라이벌 호날두와의 득점 격차를 크게 벌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는 2017-2018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바르셀로나 대 레가네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선발출장한 메시는 그림 같은 프리킥을 포함해 총 3골을 넣으며 팀을 3대1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 27분 만에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메시는 5분 뒤 침착한 드리블을 통해 '멀티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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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한 메시는 후반 42분 동료 우스만 뎀벨레의 패스를 받아 세번째 골을 넣었다. 


해트트릭을 한 메시는 시즌 29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현재 22골에 머물고 있는 호날두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시즌 초만 해도 메시는 부진에 빠진 호날두보다 10골 이상 더 넣으며 손쉽게 득점왕을 하는 듯했지만, 어느새 치고 올라온 호날두에게 4골 차로 쫓겨 "역전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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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메시는 팀닥터에게 "속도 전환과 방향 전환을 자제해야 한다"라는 지시를 받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메시는 해트트릭을 통해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고, 득점왕을 갈망하는 호날두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오늘 승리를 통해 시즌 무패(24승 7무)를 이어나가며 '무패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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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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