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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속 느린 '칼군무' 선보이다 한층 요염한 무대로 바꿔버린 워너원

'아는형님' 출연한 워너원 멤버들이 방상 최초로 2배속 느린 댄스를 선보이다가 남다른 섹시함을 폭발시켰다.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세 아이돌 워너원 멤버들이 2배속 느린 댄스로 한층 요염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11인 완전체로 워너원 멤버들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평소 극강의 칼군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워너원을 칭찬했다.


이수근은 "워너원하면 칼군무"라며 직접 무대를 보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옹성우 중심으로 위치를 잡은 워너원은 곡 '에너제틱'에 맞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 칼군무를 뽐냈다.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MC들은 박수를 치면서도 "이것은 자주 본 것이다. 혹시 느리게도 되냐?"며 워너원을 도발했다.


당연한듯 고개를 끄덕인 워너원은 2배속 느린 댄스를 위해 다시 대형을 맞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느려진 노래에도 딱딱 떨어지는 칼군무를 선보인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은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센터에 자리 잡은 옹성우는 느린 노래를 느끼듯 한층 요염해진 표정 연기를 선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팔동작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워너원 멤버들에게서 섹시함이 저절로 느껴졌다.


워너원의 2배속 느린 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느려도 왜 이렇게 멋있다", "못하는 게 없다", "느리게 추는 거 상상도 못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아는형님'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