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식당에 들어와 '할머니 종업원' 폭행한 외국인 여성

인사이트JTBC '뉴스룸'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한국을 찾은 20대 외국인 여성이 한국 할머니 종업원을 막무가내로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7일 JTBC '뉴스룸'에서는 20대 외국인 여성 관광객이 음식점에서 60대 종업원을 폭행하고 물건을 부수다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외국인 여성은 의자를 집어 던지고 주방으로 들어가 삿대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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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을 시도하지만 잘 안 되자 식당 주방 나무 칸막이를 부수고 들어간다.


이후 설거지를 하는 60대 한국인 여성 종업원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갑작스럽게 폭행을 당한 여성 종업원은 1미터 넘게 뒤로 밀려난다.


주먹을 휘두르고도 외국인 여성은 분이 풀리지 않는지 식당의 그릇까지 바닥에 쓰러뜨리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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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행위로 입건된 것은 20대 네덜란드인 여행객이었다.


황당한 것은 피해 종업원이 일하고 있던 식당의 손님도 아니었다는 점이다.


다른 가게에서 술을 먹고 지나가던 상가에서 화장실 열쇠를 달라고 했지만 주지 않자 극심한 화로 번졌다.


그러나 피해 종업원은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됐다"며 "영어는 전혀 모른다. (가해 여성이) 한국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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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할머니뻘 되는 여성에게 폭행을 가했지만 가해 여성은 처벌을 받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처럼 외국인이 단순 폭행을 당했을 경우에는 출국해 버리면 기소중지 처리가 되기 때문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며 폭력 사건도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아무 처벌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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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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