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돌아가시고 노래 포기해야 했던 'YG연습생 출신' 너목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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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한 번쯤은 노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나온 4번 미스터리 싱어 임찬우 씨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미스터리 싱어 임찬우 씨는 실력자라면 'YG 연습생 출신 하동균'이었고, 음치라면 '저작권 부자 작사가'였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동균은 임찬우 씨를 '음치'라고 판단했다.


인사이트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하동균은 "YG랑 색이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나랑 음색이 비슷하다고 해도 YG에서) 저 같은 목소리를 싫어하실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임찬우 씨는 YG엔터테인먼트 연생생 출신 '실력자'였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호소력 짙은 그의 목소리에 소름이 돋은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찬우 씨는 "고등학생 때 엄마가 돌아겼고, 4년 뒤엔 아빠가 엄마를 따라 갔다"며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노래하는 모습을 한 번은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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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한때는 대형 기획사 연습생 생활도 했었다. 하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가수의 꿈은 접어야 했는데, '하고 싶은 것은 하며 살아라'라는 아빠의 유언이 생각나 조금 늦었지만 다시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현실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해야 했던 임찬우 씨.


많은 이들은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임찬우 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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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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