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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세계 컨시어지 총회' 만찬주로 '백세주' 제공

국내 주류 회사 국순당이 '제65회 세계 컨시어지 총회' 만찬 행사에 백세주를 제공했다.

인사이트국순당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국순당의 대표 제품 백세주가 세계인에게 소개됐다.


지난 5일 국순당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5회 세계 컨시어지 총회' 만찬 행사에서 백세주가 만찬주로 제공되었다고 밝혔다.


'세계 컨시어지 총회'(UICH Seoul World Congress)는 세계 45개국 약 450여 명의 세계 유수의 특급호텔 대표 컨시어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저녁 만찬 행사에는 전 세계 컨시어지와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자,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국내 관광업계 VIP들이 참석했다.


인사이트국순당


만찬주로 제공된 백세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민 약주로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졌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양조 전용 쌀 '설갱미'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낸다.


백세주는 전통주 특유의 신맛, 단맛을 기본으로 한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Facebook 'kooksoondang'


국순당은 본 행사에 참가한 전 세계 컨시어지 매니저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백세주 미니'를 제공했다.


국순당 측은 "세계 유수의 특급호텔 컨시어지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주인 백세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회사는 "향후 백세주를 한국을 대표하는 술을 넘어 세계의 명주와 경쟁하는 좋은 술이 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