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다 짜고 짜' 캠페인 진행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모델 서현진을 활용해 광동제약이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광동제약이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공개했다.
5일 광동제약은 배우 서현진을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광고 캠페인 '다 짜고 짜'편을 소개했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찌개와 김치 등 짠 음식이 많은 우리나라에 어울리는 차 문화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광고에 등장하는 서현진은 "다짜고짜 어떡해"라며 모든 음식이 짜다는 말을 중의적으로 표현하며 한국인의 식습관에 어울리는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한다.
서현진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평범한 여성들의 일상과 심리를 자연스럽게 연기해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광고는 짠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차례로 보여준 후 "한국인의 음식엔 옥수수수염차, 몸속까지 브이라인 하세요"라는 카피로 마무리된다.
서현진은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이 짜서 평소에 걱정이 많았는데 앞으로도 옥수수수염차를 즐기겠다"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브이라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