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느라 6년간 엄마·아빠 못본 동료 위해 '비행기 티켓' 직접 끊어 준 동료들

인사이트FaceBook 'Mary Keaulana-Riotutar'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6년간 가족을 보지 못한 직원을 위해 동료들은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미국 텍사스주 러레이도 지역 음식점에서 일하는 여성 리오투타르의 사연을 전했다.


6년 전 여성 리오투타르(Riotutar)는 하와이에서 가족과 함께 살다 러레이도로 혼자 이사왔다.


배구선수를 꿈꾸던 그녀는 장학금까지 받으며 러레이도주 학교를 다녔는데, 안타깝게도 오랜 세월 본가에 방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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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돈'이 문제였다. 


학비는 장학금으로 해결했지만 집세와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선 일을 하루도 쉴 수 없었다.


그녀의 부모님은 열심히 살고 있는 딸을 위해 언제나 괜찮다는 말만 남기셨다.


그러던 중 리오투타르의 직장 동료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하나 떠올렸다.


동료들은 평소 가족을 그리워하던 그녀가 본가인 하와이를 갈 수 있게 경비를 마련해 줬다. 


인사이트FaceBook 'Mary Keaulana-Riotutar'


동료들은 하와이행 비행기 티켓을 당장 결제했고, 다음날 아무것도 모르는 리오투타르에게 선물했다.


리오투타르는 동료들의 깜짝 선물에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였기에 감동은 더 컸다.


눈물을 펑펑 흘린 리오투타르는 "정말 너무 고맙다. 꿈에도 생각지 못한 선물이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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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음을 멈추지 못한 그녀를 동료 직원들은 따뜻하게 안아줬다.


현재 해당 영상은 온라인 미디어 중심으로 확산되며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동료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서로를 돕는 리오투타르와 직원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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