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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맨, 남성 아우터 중심의 세련된 '봄맞이 스타일링' 제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맨이 아우터를 중심으로 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인사이트빈폴맨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빈폴맨(BEANPOLE MEN)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로운 룩을 제시했다. 


지난 4일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맨은 아우터를 중심으로 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우선 해링턴 재킷·경량 싱글 코트·맥 코트는 물론 리넨 재킷·M-51 파카·체크 스트레치 재킷 등 아우터를 장착했다. 


여기에 옐로우·머스터드·블루 등 시즌 주요 컬러의 헨리넥·라운드 티셔츠와 데님 및 코튼 팬츠를 매칭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볼캡·스니커즈·메신저백·토트백·클러치 등 액세서리를 시간과 장소, 상황에 알맞게 스타일링해 보다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인사이트빈폴맨


테일러드핏으로 클래식하게 연출할 수 있는 리넨 블랜드 클래식 재킷은 울 라이크 프린트 팬츠와 함께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동일한 리넨 소재의 팬츠와 착장하면 더욱 멋스럽고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빈폴맨 정수강 디자인실장은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코튼 혼방 싱글 맥코트와 스트라이프 버튼 다운 셔츠, 스카이 블루 코튼 스트레치 팬츠를 조합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지 기자 hyun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