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대세 말컹이 이번 시즌 '득점왕'이 되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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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K리그를 휘어잡은 경남 FC의 말컹이 '트와이스' 덕후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말컹(경남 FC, 24)은 지난 시즌 22골을 넣어 2부 리그였던 경남 FC를 1부리그로 승격시켰다.


1부 리그로 승격된 경남은 이번 시즌 전북 현대 모터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 K리그 명문 팀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한국 프로축구의 판도를 말컹 한 선수가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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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맞은 말컹은 몸값 100억을 호가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그런 그가 최근 한 방송에서 득점왕이 되겠다고 선언한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재조명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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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비바 K리그'


말컹은 이날 인터뷰에서 "득점왕이 되면 연맹 직원분이 트와이스를 불러주시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것들이 다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올해 득점왕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했다.


아이돌 그룹을 불러준다는 이유만으로 득점왕을 결심한 그는 사실 엄청난 '트와이스 덕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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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cm의 거구이지만 순둥순둥한 인상을 가진 말컹은 1994년생으로 올해 만23세다.


한국의 평범한 20대처럼 말컹 또한 아이돌그룹을 좋아하는 것이다.


특히나 트와이스 덕후로 알려진 그는 다른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LIKEY'와 'TT' 세레모니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말컹이 K리그 득점왕이 돼 트와이스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말컹은 5일 현재 6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2위 그룹과의 격차는 3골이다. 


말컹이 속한 경남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창원 축구센터에서 대구FC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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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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