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10경기 모두 맞춰서 6천원으로 5,600만원 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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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지난 밤 펼쳐진 아시아·유럽 챔피언스리그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였을까.


환상적인 골로 전 세계 팬들을 들썩이게 한 호날두? 값진 원정 승리를 따낸 바이에른 뮌헨?


판단은 모두가 다르겠지만 적어도 '이 사람'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것 같다.


한 누리꾼이 지난밤 스포츠토토(프로토)를 통해 단돈 6천원으로 5,600만원을 버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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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프로토 용지를 인증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올린 A씨는 지난 3일 이날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 베팅했다.


베팅 종목은 K리그 클럽들이 출전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부터 유럽챔피언스리그까지 다양했다.


특히 그는 국내 팬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중동 지역의 경기에도 베팅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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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이 지나고 드러난 결과는 놀라웠다. A씨가 모든 경기 결과를 정확하게 맞혀낸 것이다.


극악의 확률을 뚫은 A씨에게는 무려 9,423.3배의 적중 배당률이 적용됐다.


6천원을 투자한 A씨가 받게 될 돈은 5,653만 9,800원에 달한다.


세율 22%를 적용하더라도 하룻밤 만에 4,400만원이 넘는 돈을 거머쥐게 된 것이다.


'역대급' 결과에 누리꾼들은 "정말 신이 돕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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