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아이 둘 낳고도 '10대'같은 미모 유지하는 '얼짱' 출신 홍영기

올해 27살이 된 두 아이의 엄마 홍영기가 한결같은 동안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영기 TV'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올해 27살이 된 홍영기가 한결같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영기TV'에는 홍영기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 중인 홍영기는 자신을 모르는 어린 독자들을 위해 자기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27살, 두 아들의 엄마라고 밝힌 홍영기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영기 TV'


홍영기는 과거 코미디 TV '얼짱 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90년대 초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얼짱' 학생들을 모아 만든 해당 프로그램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홍영기는 148cm의 아담한 체구에 귀여운 얼굴로 유명세를 치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영기 TV'


3살 연하 남자친구와 이른 결혼·출산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던 홍영기는 이후 단란한 가정을 꾸려 무탈히 지내고 있다.


홍영기는 "아이를 일찍 낳은 것 때문에 많은 이에게 잣대 아닌 잣대와 축복을 함께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아이가 벌써 여섯 살이 됐다"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홍영기는 자신을 "아이를 키우다 보니 더 늙는 것 같다"고 평가하면서도 "여러분이 어리게 봐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YouTube '영기 TV'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