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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흑발·빨간 머리까지 찰떡같이 소화한 '천의 얼굴' EXID 하니

어떤 색깔의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하니의 헤어스타일 변천사가 화제다.

인사이트SBS '제주사랑나눔 K-POP 콘서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평범한 색부터 강렬하고 독특한 색깔의 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하니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니의 보랏빛 헤어스타일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하니는 고혹적인 금발에 끝부분 보랏빛이 감도는 스타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그 모습은 흑발머리를 했을 때의 하니와 180도 다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흑발의 하니는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내며 동양적 매력을 풍긴다.


반면 최근 변신한 새빨간 헤어스타일은 하니를 게임 속에 등장할 법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하니는 다양한 색깔뿐만 아니라 단발부터 긴 생머리는 물론이고, 독특한 '뿌까 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작은 브이라인의 얼굴과 큰 눈망울이 그녀의 헤어스타일 소화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그룹 EXID는 지난 2일 신곡 '내일해'로 화려하게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최근 붉은색으로 염색한 하니 / 온라인 커뮤니티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