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오는 5일 빅맥 '2400원'에 판매 행사 하루 더 한다
맥도날드가 한국 상륙 30주년을 맞아 빅맥을 30년 전 가격으로 또 한 번 판매한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한국 상륙 30주년을 맞은 맥도날드가 빅맥을 30년 전 가격으로 또 한 번 판매한다.
3일 맥도날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맥 단품 행사' 이벤트를 하루 더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맥도날드는 한국 상륙 30주년을 맞아 빅맥을 30년 전 가격 그대로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맥도날드는 성원에 힘입어 해당 행사를 오는 5일 하루 더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매장당 300개 한정 판매된다.
현재 4,500원인 빅맥 단품을 절반에 가까운 가격인 2,400원에 제공한다.
맥딜리버리에서는 행사가격이 적용되지 않으며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오는 5일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에 빅맥을 만나보면 어떨까.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