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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키 189cm, 계속 자라서 고민…키 안 크는 한약 먹고 있어"

모델 한현민이 189cm인 자신의 키가 고민이라고 밝히며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인사이트Instagram 'h_h_m0519'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모델 한현민이 189cm인 자신의 큰 키가 고민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모델 한현민은 "키가 계속 자라고 있다"며 "키 안크려고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2001년 생으로 올해로 18살이 됐고, 키는 189cm다. 또래들의 평균은 물론 모델 치고도 키가 큰 편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래퍼 산이는 한현민의 말에 "앉은 키는 비슷하지 않나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안녕하세요'


그러자 MC 신동엽이 "아니요, 앉은 키는 산이가 더 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한 산이는 물론 가수 정승환은 다리를 뻗고 한현민과 즉석해서 키를 재보기도 했다.


그 결과 한현민은 다른 사람들보다 한 뼘은 더 올라간 곳에서 부터 시작하는 우월한 다리길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출연자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KBS 2TV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KBS 2TV '안녕하세요'


Naver 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