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순간 코가 뻥 뚫리는 GS25 신상 '할라피뇨&와사비맛' 콘칩
눈물 찔끔 나는 할라피뇨와 코끝 찡한 와사비의 꿀조합을 자랑하는 신상 콘칩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와사비맛 마니아라면 꼭 먹어봐야 할 신상 과자가 출시됐다.
지난달 15일 출시된 '할라피뇨&와사비맛 콘칩'은 크라운 제과와 GS25가 콜라보한 신상 제품이다.
'할라피뇨&와사비맛 콘칩'은 과자 봉지를 개봉하는 순간 매콤한 할라피뇨 향이 코끝을 스쳐 지나간다.
알싸한 와사비 향의 콘칩은 입 속에 넣으면 바삭한 식감과 꿀조합을 이룬다.
노란 옥수수 칩 과자 사이 시즈닝 가루가 쏙쏙 베여있어 코가 뚫리는 시원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고소한 콘칩에 알싸하면서도 매콤한 이번 신상 콘칩은 한 봉지에 1,500원.
GS25에서만 판매하는 신상 콘칩은 총 내용량 70g에 칼로리는 367kcal이다.
'할라피뇨&와사비맛 콘칩'은 먹을수록 중독성이 느껴져 나도 모르게 하나둘 집어먹다 한 봉지를 다 비워내게 된다.
이번 신상 콘칩은 일반 와사비맛 과자와는 다르게 할라피뇨를 첨가해 최근 신상 과자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할라피뇨&와사비맛 콘칩'은 간단한 안주로도 제격이다.
평소 와사비맛을 좋아하거나 특별한 신상 과자를 찾는 사람이라면 짭짤함과 알싸함이 적절하게 이뤄진 신상 '할라피뇨&와사비맛 콘칩'을 맛보면 좋겠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