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서 데뷔 12주년 맞은 박해진에게 꽃다발 선물한 '사자' 장태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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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해진아, 멋진 배우로 계속보자!"


'뿌리 깊은 나무'와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이 4년만에 복귀하는 드라마 '사자' 촬영 현장에서 데뷔 12주년을 맞은 박해진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2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배우 박해진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동료들의 무한 축하를 받으며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 1일로 데뷔한지 꼭 12주년을 맞았다.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은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쉼 없는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다.


현재 차기작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촬영에 매진 중인 박해진은 지난달 28일 촬영장에서 데뷔 12주년 깜짝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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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한창이던 장태유 감독이 깜짝 서프라이즈 꽃다발과 케이크를 박해진에게 안기자 전 스태프와 배우들이 박수로 화답하며 박해진의 데뷔 12주년에 큰 축하를 보낸 것.


깜짝 이벤트에 박해진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데뷔 12주년'이란 단어가 무색할 만큼 많은 선생님과 대선배님들 사이에서 꽃다발을 받아 쑥스러웠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축하한다는 감독님의 멘트를 듣는 순간 '배우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행복했다"며 "앞으로 22주년, 32주년을 모두 현장에서 맞이하는 꾸준한 배우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장태유 감독은 드라마 '사자' 기자간담회에서 박해진에 대해 "튜닝이 잘 된 명차를 운전하는 기분"이라고 극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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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역시 인터뷰마다 장태유 감독의 미장센과 연출력을 100% 신뢰한다고 밝히며 연출자와 주연배우의 찰떡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박해진은 이날 스태프들이 준비한 떡과 과일을 함께 나눠 먹고 부산, 대구에 걸친 일주일간의 릴레이 촬영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복귀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박해진을 비롯해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등이 캐스팅됐으며 100% 사전 제작드라마로 제작, 가을께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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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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