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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것 줄게, 새것 다오' 보상판매전 진행하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사용하던 가전을 반납하며 제품을 구입하면 캐시백 및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보상판매전을 진행한다.

인사이트전자랜드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오는 30일까지 가정에서 사용하던 폐가전을 반납하면 캐시백 및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헌것 줄게 새것 다오' 보상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보상판매전은 필수 대형가전에서 소형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형가전보상은 사용하던 가전제품 수거에 동의하고, 삼성, 신한, 롯데, KB국민, 하나카드로 행사상품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상품은 삼성전자·LG전자의 TV, 냉장고,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품목별로 3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소형가전 보상은 고객이 사용하던 제품을 매장에 직접 반납 후, 행사모델 구매 시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행사모델은 삼성전자 파워건, 쿠쿠전자·쿠첸의 10인용 IH 압력밥솥, SK매직의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 린나이 가스레인지 등이 준비돼 있으며 1만에서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이 밖에 행사모델과 동일 품목이 아니라도 사용하던 소형가전을 반납하고 구매 시 소량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마일리지는 추후 전자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대형가전에서 소형가전까지 가정 필수 가전제품들로 보상판매전을 준비했다"며 "가전제품 교체 시기를 맞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다"고 전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