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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음식점서 연상 소녀에게 '기습 키스' 받고 인기 실감한 윌리엄

사랑둥이 윌리엄이 호주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난 누나에게 기습 키스를 당했다.

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염둥이 윌리엄이 호주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난 소녀에게 기습 키스를 받아 남다른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샘 해밍턴과 단둘이 호주 여행을 떠나는 윌리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양한 동물들과 신나게 놀았던 샘과 윌리엄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트램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레스토랑에서 윌리엄은 치명적인 눈웃음과 미소로 레스토랑 직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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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한바탕 매력 어필을 마친 윌리엄에게 뒷자리에 앉아있던 귀여운 꼬마 숙녀 줄리아나가 다가왔다.


방실방실 웃으며 자신을 쳐다보는 줄리아나에게 윌리엄은 먼저 "누나"라고 말을 걸며 사탕을 아낌없이 건넸다.


그런 윌리엄의 모습에 반한 듯 줄리아나는 마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한참을 쳐다본 줄리아나는 윌리엄에게 "윌 나랑 놀래?"라며 적극적인 면모를 뽐냈다.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인 윌리엄은 줄리아나의 '까꿍' 장난에 까르르 웃으며 즐거워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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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줄리아나는 윌리엄의 얼굴로 돌진했다. 갑자기 다가온 줄리아나의 얼굴에 윌리엄을 살짝 당황한 듯 고개를 돌렸다.


당황한 윌리엄에게 다시 다가온 줄리아나는 다시 한번 윌리엄의 입술에 '쪽' 뽀뽀를 날렸다.


이번엔 윌리엄도 제대로 줄리아나와 입을 맞추며 훈훈한 장면을 만들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키스에 줄리아나는 연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호주에서도 식지않는 윌리엄의 인기를 본 누리꾼들은 "애기들 너무 귀엽다",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 윌리엄의 인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