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투니버스, 어린이 초청 '꿈 키움 직업체험' 행사 개최

투니버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대한민국 No.1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와 CJ도너스캠프가 어린이들을 초청해 직업 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일 CJ E&M 투니버스는 서울과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위한 직업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 사회공헌 활동은 투니버스와 CJ도너스캠프, 직업체험 공간인 '키자니아'와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됐다.

직업체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달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번달 18일까지 총 200여명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내 '투니버스 성우 스튜디오'에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을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투니버스 성우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목소리로 연기하는 성우가 돼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연기하고 더빙 체험해보는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투니버스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키움 직업체험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CJ도너스캠프는 CJ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플랫폼으로 전국 4,300개 공부방 아동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투니버스 마케팅사업국 고은주 국장은 "투니버스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꿈을 갖고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