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보는 앞에서 정유미에 기습 뽀뽀하는 '라이브' 신동욱

tvN '라이브'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라이브' 신동욱이 강가에서 정유미에게 뽀뽀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tvN '라이브'에서는 최명호(신동욱)가 함께 있던 한정오(정유미)의 볼에 기습적으로 뽀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오는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강가를 홀로 거닐며 산책을 했다.

tvN '라이브'

강가에 홀로 서서 물결을 보던 한정오에게 최명호가 다가와 '비눗방울'을 선물했다.

오랜만에 보는 비눗방울이 즐거웠던 한정오는 함께 불며 여유로운 기분을 만끽했는데, 순간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던 최명호는 정유미의 볼에 기습적으로 뽀뽀했다.

tvN '라이브'

설렘반 당황반 표정을 지은 한정오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이광수(염상수)는 마음이 아픈 듯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염상수는 한정오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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