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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시민인데"…마피아로 지목되자 폭발해 '아C' 외친 알바생 윤아

효리네 민박 사장님, 알바생, 민박객들이 '마피아 게임' 하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효리네 민박 사장님, 알바생, 민박객들이 '마피아 게임' 하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는 임직원과 민박객들이 마피아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리네 부부, 알바생 윤아·박보검, 민박객들은 벽난로 앞에서 마피아 게임을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사람들은 마피아 게임에 푹 빠져 들었고 특히 게임을 처음 해봤던 이효리는 "다시 한 판만 하자"며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역시 배우다운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사람을 위기에 빠지게 했다.


그는 시민이든 마피아든 모든 상황에서 상황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위기를 모면했는데, 반면 윤아는 박보검의 계략에 넘어가 번번이 게임에서 졌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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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또 윤아는 사람들이 시민인 자신을 마피아로 지목하자 "진짜 시민이에요. 아 X 나 시민이라고요"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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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한편 이날 '효리네 민박2'는 윤아와 박보검의 활약에도 불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2'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329%에 비해 1.151%P 하락한 수치다.


Naver TV '효리네 민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