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한 안무에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 뽐낸 '15년 차' 아이돌
3년 만에 컴백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파워풀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3년 만에 컴백한 유노윤호가 파워풀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동방신기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동방신기는 정규 8집 타이틀곡인 '운명'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동방신기는 데뷔 15년 차답게 여유 넘치는 무대를 그렸다.
특히 유노윤호의 전매특허인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딱 맞는 슈트를 입고도 파워풀한 춤을 선보인 유노윤호는 웬만한 아이돌은 따라올 수 없는 실력의 차이를 입증했다.
유노윤호는 복잡하고 격한 안무 속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노윤호에게 "진정한 춤신춤왕이다", "아이돌 2세대 대선배인데도 엄청 열심히 춘다"는 호평을 보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