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당해봤을 '그때 그 체벌' 7가지

인사이트(좌) 사진 제공 = 삼화네트웍스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야 걸리면 끝이니까 도망쳐"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사소한 일탈(?)을 저질러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을 할 때 가장 두려운 사람은 역시 선생님이다.


학생들의 일탈에 대항하기 위해 선생님들 역시 기상천외한 체벌을 준비하곤 했기 때문.


선생님들이 이용했던 체벌 방식 중에는 추억으로 남는 것도 있고, 심각한 문제를 야기해 사라진 것도 있다.


과연 우리의 학창 시절은 어땠을까. 그때 그 시절, 선생님들이 즐겨 사용했던 체벌을 소개한다.


1. 오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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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려 앉은 채 귀를 잡고 운동장을 도는 오리걸음.


주로 지각생들이 많이 당하던 체벌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오리걸음을 걷던 학생이 급사하는 사건이 벌어지며 이 체벌은 사라지게 됐다.


2. 엎드려뻗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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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엎드려 뻗치는 체벌이다.


팔과 다리에 몸 전체의 하중이 실려 상당히 괴롭다.


3. 자 세워서 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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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게도 항상 자를 세워서 때리는 선생님이 있다.


단단한 자와 뼈가 부딪히면 상당한 고통을 느낀다.


4. 팔뚝 안쪽 살 꼬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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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안쪽 살은 대개 부드러운 만큼 고통도 크다.


하지만 이후 해당 체벌이 성추행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 현재는 거의 사라진 체벌이다.


5. 의자 들고 무릎 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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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번쩍 들고 무릎을 꿇은 채 버티는 시간은 길고 고통스러웠다.


3분만 지나도 팔이 덜덜 떨리기 시작한다는 평.


6.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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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끝에서 끝까지 달려 상위권에 위치한 학생들부터 탈출하는 체벌이다.


체력이 약하거나 달리기가 느린 학생들에게는 최악의 체벌이었다.


7. 연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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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벌을 주는 선생님이 있었다.


보통 연좌제는 분단 별로 이루어졌는데, 잘못을 저지른 학생은 친구들에게 원망을 들어야 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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