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끝"…팬들 '뭉클'하게 만든 무한도전 마지막 단체사진

인사이트Instagram 'gparkmanager'


[인사이트] 최지영 기자 = 13년간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든 '무한도전'. 종영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태프까지 모두가 함께한 마지막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매니저 한경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촬영 현장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동고동락하며 고생한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김태호 PD의 주변으로 해맑게 미소짓고 있는 조세호와 박명수, 제일 앞줄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유재석을 찾을 수 있다.


맨 뒷줄에는 하하가 한 손을 번쩍 들고 있어 마지막까지 즐거웠던 촬영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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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팀은 마지막 촬영임에도 슬픔보다는 기쁨으로 승화시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단체샷 외에도 한경호 씨는 지금은 멤버가 아니지만 과거 원년멤버였던 노홍철, 정형돈, 광희, 길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유했다.


쫄쫄이를 입고 인간 탑 쌓기를 하거나, 멋진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과거 특집들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든다.


막방을 앞두고 올라온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영원히 최고의 프로그램", "다시 돌아올 거라고 믿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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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무한도전'은 내일(31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 방송을 종영할 예정이다. 공식 종영 이후 4월부터는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들이 방영된다.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한도전'은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최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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