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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동물원 놀러갔다가 '진짜 동물' 보고 눈 동그래진 '세젤귀' 윌리엄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윌리엄이 아빠 샘과 사파리를 찾아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여 심쿵하게 한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아빠 손 잡고 사파리를 찾은 윌리엄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를 '심쿵'하게 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생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호주의 사파리를 방문한 해밍턴 부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윌리엄은 위, 아래 '사파리룩'을 완벽히 차려입고 나와 등장부터 귀여운 매력을 마구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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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평소 엄마나 아빠가 동물 이름만 말해도 그 동물의 생김새나 소리를 곧잘 따라 하던 윌리엄.


과연 '꼬마 동물 박사'답게 윌리엄은 동물원 앞에서도 아빠의 물음에 척척 답했다.


아빠 샘이 "캥거루 어떻게 해?"라고 묻자 윌리엄은 바로 콩콩 제자리 뛰기를 했다.


또 "코끼리는?"이라는 말에 "뿌우우~"라며 코끼리 소리를 흉내 내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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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침내 본격적으로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한 윌리엄.


윌리엄은 넓은 들판 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동물들을 보며 작은 손으로 박수를 치는가 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 모습을 뚫어져라 감상했다.


또 이날 윌리엄은 사파리에서 '최애' 동물을 발견하고 "형아!"라고 외치기도 한다.


귀여운 윌리엄의 형아(?)가 된 동물의 정체는 이번주 일요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