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이면 폭풍 공감할 추억의 '패션' 아이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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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비 기자 = 60년대의 미니스커트, 70년대의 디스코 패션, 80년대의 항공 점퍼….


어느 때나 그 시절을 풍미하는 패션이 있기 마련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패션, 스타일 등은 떠올리기만 해도 "그땐 그랬지"라는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그렇다면 2000년대 중후반 예민한 10대 시절을 보냈던 90년대생들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패션, 혹은 패션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


90년대생들이 적어도 하나쯤은 사봤거나 입어봤다는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1. 젤리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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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장난감 신발 같고, 유아용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신었던 '젤리슈즈'다.


여름철 통풍도 잘되고 귀엽기도 해 인기가 좋았다. 


2. 캉캉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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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풀나풀거리는 여러 겹의 치마를 뜻하는 캉캉치마.


색상이 다양해 내가 좋아하는 색을 골라 입을 수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한때는 '촌스럽다'고 여겨지기도 했는데, 비슷한 디자인의 치마들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면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 맞나 보다. 


3. 진실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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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끼면 색상이 변하는데, 각각의 색상은 반지를 낀 사람의 '심리 상태'를 말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진실 반지'다.


진실 반지로 커플링을 하기도 할 정도로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4. 카고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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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쯤은 꼭 있어야 했던 카고바지. 


여러 개의 주머니가 달려 물건을 소지하기 편했었다.


긴 기장뿐만 아니라 반바지도 있어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겨 입었던 바지다. 


5. 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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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바퀴 달린 신발 힐리스.


유명 연예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뒤꿈치에 달린 바퀴를 굴리며 복도를 가로지르면 마치 모두가 나를 쳐다보는 듯했다. 


6. 본더치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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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쓰고 나왔던 '본더치' 모자다.


한동안 옷장을 열면 본더치 모자만 가득하기도 했다. '짝퉁'도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왔었다.


쓰면 왠지 외국 연예인이나 셀러브리티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7. 나팔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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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좁고 밑은 넓은 나팔 모양이라 해서 '나팔 바지'다.


15년 전 즈음만 해도 '스키니'는 쫄바지 정도로만 여겨져 찾기가 힘들었고 대신 나팔바지는 예쁘다고 여겨졌다.


한동안 찾아볼 수 없던 나팔바지는 '와이드 팬츠'가 유행하면서 부츠컷, 세미부츠컷 등의 형태로 다시 나타나고 있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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