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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단짠의 최강자 '남반치킨라이스버거' 리뉴얼 출시

아시아 대표 프레시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매콤간장소스와 타르타소스의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단짠 신메뉴를 선보인다.

인사이트모스버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아시아 대표 프레시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매콤간장소스와 타르타소스의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단짠 신메뉴를 선보인다.


29일 모스버거는 기존 번 보다 18% 더 커진 '남반치킨라이스버거'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반치킨버거'는 1955년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시작된 서양식 일본 요리 '남반요리'를 재해석한 메뉴다.


바삭한 통살 치킨에 매콤달콤한 간장소스와 고소하고 새콤한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인 '단짠' 매력으로 봄철 입맛을 자극하게 한다.


특히 '남반치킨버거'는 폭신한 일반 번과 쌀로 만들어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라이스 번 2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라이스버거는 1987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모스버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선보인 메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스 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기존 버거와는 다른 라이스버거만의 매력을 경험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스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After order)' 방식을 토대로 수제의 맛과 진심이 담긴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