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찍어도 일상이 화보♥"…미모 열일하는 올해 32살 오연서
배우 오연서가 김범과의 '핑크빛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화보 같은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오연서가 '핑크빛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화보 같은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9일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은 배우 김범과 3월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tvN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이어오다 만남을 시작했다.
앞서 연예전문매체 더팩트는 두 사람이 청담동 일대 식당에서 서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수줍은 듯하면서도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러블리함의 정석'인 오연서는 김범과 만나면서 그 사랑스러움이 배가된 듯한 모습이다.
특히 평범한 일상 사진 마저 '화보' 같은 느낌을 준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마치 인형을 연상케한다.
또 어떤 옷이든 소화해내는 패션 감각으로 컬러풀한 의상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모두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오연서는 머리를 한껏 올려묵는 '올백'머리를 해도 굴욕은 커녕 오히려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배우로서 맹활약 중이다.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과 MBC '왔다! 장보리'로 얼굴을 알린 오연서는 올해 tvN '화유기'와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