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닦느라 휴지 한 통 다 쓴다"…예매 필수라는 영화 '덕구' 4월 5일 개봉

인사이트영화 '덕구'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할아버지와 손주의 따뜻한 사랑을 담은 영화 '덕구'가 드디어 관객들을 만날 날을 정했다.


28일 영화제작사 두둥에 따르면 영화 '덕구'의 개봉이 다음 주 목요일인 오는 4월 5일로 확정됐다.


'덕구'는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가 남은 손주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흔 살 덕구 할배(이순재 분)는 일곱 살 손주 덕구(정지훈 분)와 동생 덕희(박지윤 분)를 홀로 키우고 있다.


몸은 고단하고 형편도 넉넉지 않지만 곁에서 함께하는 천진난만한 손주들 덕분에 힘을 내는 덕구 할배.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곧 먼 길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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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죽음보다 손주들이 걱정인 덕구 할배는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질 두 아이를 위해 새로운 보호자를 찾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차츰차츰, 이별을 준비해간다.


늘 함께일 것만 같았던 할아버지와 손주들은 과연 헤어짐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덕구'는 앞서 3월 개봉을 예고했으나 제작보고회 행사를 취소하고 개봉일을 연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한 달 늦춰진 4월로 결정됐다.


원로 배우 이순재와 전도유망한 아역 정지훈이 각각 덕구 할배와 덕구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가족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영화 '덕구'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91분이며, 전체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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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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