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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야간 데이트' 필수 코스인 '서울 야간 벚꽃축제' 열린다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벚꽃축제 2018'이 다음주 문을 열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etsrunpark_seoul'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벚꽃축제가 다음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 렛츠런파크 서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7일 야간벚꽃축제를 연다고 알렸다.


벚꽃길의 길이만 1km에 달하는 렛츠런파크 야간벚꽃축제는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야간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게 이 벚꽃축제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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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etsrunpark_seoul'


이곳에는 몽환적 분위기의 야간 조명은 물론이고 벚꽃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플라워 라인, 플리 마켓 및 푸드트럭이 즐비해 있어 데이트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버스킹과 클래식 공연 및 퍼포먼스도 마련돼 있으니 가족 나들이객이 방문해도 좋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야간 벚꽃 구경을 하러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벚꽃축제 2018'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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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etsrunpark_seoul'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