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3가지 맛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신상 '날개피자' 출시

Instagram 'alvolo1688'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에 역대급 '신메뉴'가 출시됐다.

28일 피자알볼로는 '재료에 날개를 달아 피자의 맛을 높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날개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갔다.

특히 5년 숙성된 간장과 죽염을 넣은 고기다짐육, 전통 방식의 고추장을 넣어 만든 닭다짐육, 그리고 칠리새우에 에멘탈치즈와 수미감자를 얹은 토핑이 들어간다.

3가지 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날개피자는 피자알볼로의 음식 철학인 '기본에 충실하자'가 잘 반영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Instagram 'alvolo1688'

피자알볼로는 날개피자 외에 사이드메뉴 두 가지를 함께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카카오닙스스틱'으로 에콰도르산 최고급 카카오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만든 카카오닙스와 유기농 크랜베리, 아몬드가 들어갔다.

그리고 강원도 수미감자와 진한 풍미가 살아있는 자연산 에멘탈치즈, 올리브향이 가득한 '수미감자에멘탈스틱'이 출시됐다.

피자알볼로는 온라인 주문채널로 날개피자(L 사이즈)를 주문한 고객에게 2종 중 한가지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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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자알볼로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천사의날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사의 날개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및 여성암 환우들과 그들의 치료를 위해 애쓰는 의료인들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보이지 않는 재료의 가치도 놓치지 않는 피자알볼로의 음식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난 메뉴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피자알볼로의 음식 철학을 적극 반영한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