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힐피거 슈즈' 단독매장 첫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현대G&F가 미국 '타미힐피거 슈즈' 단독 매장을 글로벌 최초로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선보인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한섬의 자회사인 현대G&F가 미국 '타미힐피거 슈즈' 단독 매장을 글로벌 최초로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선보인다.
27일 현대G&F는 이 같이 밝혔다.
타미힐피거 슈즈는 레드·화이트·블루(RWB) 컬러로 구성된 브랜드 로고를 다양하게 디자인해 스니커즈·런닝화· 샌들·구두 등 총 160여 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유럽 및 아시아 컬렉션 외에도 한국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상품인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