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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졸고 있는 조이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우도환

잠든 조이를 바라보는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의 심상치 않은 눈빛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든다.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위대한 유혹자' 조이를 바라보는 우도환의 심상치 않은 눈빛에 누리꾼들이 대리 설렘을 느끼고 있다.


27일 MBC '위대한 유혹자' 제작진은 권시현(우도환)과 은태희(박수영)가 본격적으로 '밀당'을 시작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은태희는 권시현의 옆자리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세상모르고 잠든 그녀를 바라보는 권시현은 "좋아하는건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꿀 떨어지는 눈빛은 여전하다.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권시현의 달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흔들 정도로 치명적이다.


그런 권시현의 유혹에 넘어간 은태희는 꿈과 현실이 헷갈릴 정도로 그에게 푹 빠졌다. 


실제 권시현이 앞에 있음에도 "아 나 미쳤나봐 왜 이렇게 목소리까지 들려 짜증나"라고 부정하는 등 전형적인 '첫사랑'을 하고 있다.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앞서 지난 방송에서 권시현은 은태희와 나눈 진한 키스 이후 유혹게임과 자신의 진심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나날이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는 '유혹게임'이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 향후 전개에 귀추를 주목시킨다.


한편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Naver TV '위대한 유혹자'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