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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 과일젤리 3종 출시

매일유업은 '젤리가 된 과일'이라는 컨셉으로 과일 젤리 디저트 데르뜨 3종을 출시했다.

인사이트매일유업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 (D’ertte)'는 'Dessert'와 'Arte(이태리어로 Art)'의 합성어다.


최근 덴마크의 휘게(Hygg), 프랑스의 오캄(Au calme),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등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받음에 따라 확대된 디저트 소비와 꾸준한 간편식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새롭게 론칭했다.


주요 고객으로는 2030 여성과 더불어 집에서도 가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홈 디저트를 찾는 주부 소비자들이다.


인사이트매일유업


이번에 출시한 과일 젤리 디저트 데르뜨 3종은 '젤리가 된 과일'이라는 컨셉이다.


과즙이 40~50% 이상 풍부하게 함유된 과즙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탱글탱글하고 상큼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과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도 더해 씹는 재미를 높였다.


더불어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 보관으로 유통한다.


인사이트매일유업


데르뜨 3종 제품으로는 주스 형태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오렌지와 더불어 기존에 젤리 형태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자몽과 백도 3가지 맛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백도는 달콤한 맛과 향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신제품 데르뜨 3종의 용량 및 소비자가격은 130g 기준 1,600원(편의점 구매 시)이다. 제품 구입은 전국 편의점과 할인 마트, 개인 마트에서 가능하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