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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죽인 살인마의 아들 납치해 복수극 벌이는 영화 '7년의 밤' 개봉 전 '예매율 1위'

스릴러 영화 '7년의 밤'이 개봉 하루 전 한국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인사이트영화 '7년의 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딸을 잃은 아빠의 복수를 그린 스릴러 영화 '7년의 밤'이 개봉 하루 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영화 '7년의 밤'은 18.3%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영화 예매율 중 1위, 전체 2위의 기록이다. 전체 1위는 '퍼시픽림2'가 차지했다.


영화 '7년의 밤'은 2011년 출간 이래 50만부 판매고를 기록한 정유정 작가의 베스트셀러 '7년의 밤'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7년의 밤'


평범한 가장 현수(류승룡 분)는 우연히 도로 위에서 어린 소녀 세령을 차로 친 후 유기하게 된다.


세령의 아빠 영제(장동건 분)는 죽어버린 딸의 시신 앞에서 복수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다.


영제는 직접 범인을 잡기 위해 증거를 모으며 사건을 분석했고 최현수의 아들 최서원(고경표)과 7년 전 사건을 목격한 남자 안승환(송새벽)까지 이 일에 얽히기 시작한다.


줄거리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영화 '7년의 밤'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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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7년의 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