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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아이유 저격 해명…"다른 걸그룹 이야기다. 좋아하는 팬"

가수 간미연이 일부에서 불거진 '아이유 저격' 논란에 대해 속 시원한 해명을 내놓았다.

인사이트(좌) KBS 2TV '해피투게더3' / (우) SBS '가요대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일각에서 불거진 아이유를 저격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25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의 팬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해명의 글을 올렸다.


간미연은 "찾아보니 기사가 그렇게 났네요"라며 "메시지 감사합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에게 묻지도 않고 그렇게 추측성 기사를 내도 되는건지 참 답답하네요"라며 현재 심경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iyoun_kan'


이어 간미연은 "한 방송에서 아이유 씨와 함께 출연했을 때 그동안 건방지다 오해했었다고 이야기했던걸 이번 '해피투게더3'에서 한 얘기와 엮으셨네요"라며 토로했다.


아이유를 심하게 좋아하는 팬이라고 밝힌 간미연은 "'해피투게더3' 속 이야기는 다른 걸그룹입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혹시나 아이유 씨에게 피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앞으로 더 예의 바르고 착하게 살아야겠네요"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간미연의 인스타그램에서 사라진 상태다.


인사이트KBS 2TV '해피투게더3'


앞서 간미연은 지난 22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로 활동을 하면서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 후배가 아이유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