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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깡패'로 떠오르는 JYP 신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 황현진

JYP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인 신인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황현진이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Twitter 'Stray_Kids'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JYP 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새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선보인 가운데 멤버 황현진의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25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만화 찢고 나온 외모'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황현진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황현진은 얇은 속쌍꺼풀이 그어진 날카로운 눈매와 동그란 콧날, 도톰한 입술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완성한 모습이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훤칠한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막만 한 얼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스트레이 키즈'


황현진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이 됐으며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의 그룹 내 포지션은 랩과 춤이다. 오랜 연습으로 다져진 리듬감 넘치는 랩핑과 파워풀한 춤 선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황현진을 포함 총 9명 멤버로 이뤄진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2월 19일 종영한 Mnet의 동명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된 인원으로 구성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ealstraykids'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식 데뷔하게 된 만큼 멤버들 모두 랩, 보컬, 춤 등 각자 맡은 포지션에서 출중한 실력을 갖췄음은 물론 매력적인 비주얼로도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갖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데뷔 타이틀곡인 '디스트릭트9'은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시작부터 빈틈없이 채워지는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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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Stray_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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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tray Kids'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