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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에 폰케이스 들고 나타나 '본인 인증'한 유병재

유병재 얼굴이 담긴 폰케이스가 하나의 '잇템'이 된 가운데, 유병재 본인이 직접 폰케이스를 들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유병재가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로우클래식 컬렉션에 참가한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는 런웨이 입장에 앞서 먼저 포토월에 섰다.


취재진과 포토타임을 갖던 유병재는 독특한 액세서리를 꺼내 들었다. 자신의 울먹거리는 얼굴이 새겨진 휴대폰 케이스였다.


이날 유병재는 폰케이스를 얼굴 중앙에 들고 이목구비와 맞춰 보여 유쾌한 장면을 연출했다.



유병재가 들고 온 폰케이스는 최근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얼마 전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굿즈로 출시되기까지 했다.


그간 여러 누리꾼이 얼굴에 가져다 대고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했던 이 폰케이스를 당사자 본인이 직접 든 모습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기만 해도 즐거운 유병재 얼굴 모양 휴대폰 케이스는 YG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사이트에서도 젝스키스, 위너, 블랙핑크 등을 제치고 가장 상단에 배치됐을 정도로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